728x90
반응형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때문에 무한정 돈을 발행할 수 없다.
그래서 금융시장은 중앙은행에서 공급된 돈을 가지고 새로운 돈을 만들어낸다. (유동화시킴)
새로운 돈은 신용을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신용credit은 곧 빚debt이다.
현재 전세계에 존재하는 돈의 95%이상은 모니터속에만 존재한다
신용의 팽창은 자본주의 시스템이 그 외형을 확대해가고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것을 돕기 때문에
일정수준으로 유지가 된다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경제가 무너졌을때 실제로 손에 쥘 수 있는 지폐는 5%밖에 없고 95%는 없어진다.
▶ 신용창초,1억원이 10억원 되는 마법
지급준비율이 10%이고 중앙은행이 시중에 1억원을 공급하면
1억원 ÷ 10% = 10억원
따라서 결국 10억원이 유통될 수 있다.
시중통화량 = 본원통화 +신용창초
중앙은행이 지급준비율을 낮추면 시중의 유동성은 증가하고
지급준비율을 높이면 유동성은 감소한다.
▶지나친 신용팽창의 부작용
역사적으로 신용의 팽창에 의한 버블은 늘 반복되어 왔으며 그 끝은 언제나 같았다.
모든것은 사라졌고, 모든 것을 처음부터 새롭게 쌓아나가야만 했다.
지나친 신용팽창은 주식이나 부동산 등 특정한 자산에 대한 쏠림 현상이 원인인 경향이 있다.
가계부채 -> 버블???
버블은 그 의미 자체로
지탱할 수 없는 가격변동이나 현금흐름을 동반하기 때문에
항상 터지기 마련이다
728x90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리, 금융시장의 물줄기 (0) | 2020.02.26 |
---|---|
⑪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0) | 2020.02.26 |
금융시장의 11가지 핵심개념 ① 금융시장은 하나의 생태계 (0) | 2020.02.26 |
아시아의 힘 (0) | 2020.02.26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1) 논증의 미학 (0) | 201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