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금융시장의 지구력을 길러준다
일상

채권시장, 금융시장의 지구력을 길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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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시장은 금융시장의 줄기다 

국고채: 정부의 자금줄
회사채: 기업의 자금줄

 

② 채권가격과 수익률, 기본만 알아도 충분하다

만기수익률
= 자본 수익률 + 표면금리 수익률

금리와 채권가격은 반비례다.

채권가격의 본질은 결국 원금회수에 있다.
할인채, 복리채, 이표채 모두 만기시에 원금(액면)을 돌려주어야 한다.
<할인채>
만기에 1만원을 받을수 있는 채권의 만기수익률이 10%일때
채권투자자는 9090원에 채권을 사고, 만기시 10000을 회수한다.
10000÷(1+.01) = 9090

 

③ 고금리 채권 뒤에는 리스크가 숨어 있다 

금융시장에 위험은 적고 수익은 높은 상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채권투자시 발생하는 리스크
 채권가격 변동 위험: 채권 인기 하락
 신용위험: 기업의 재무상태 악화
③ 유동성 위험: 매각의 어려움

한진해운 채권

 

④ 수많은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채권이 주식만큼 매력적인 이유
미국의 채권왕 빌 그로스, 박현주 미래에셋대우증권 회장, 앙드레 코스톨라니 등 가장 큰 부는 채권 투자에서 얻었다.

시장의 패닉에서 부를 축척

시장의 패닉 초우량 회사채를 노려라.
결국 타이밍과 기업선택이 핵심.

 

⑤ 한국판 양적완화, 그 실체는 무엇인가?
전통적인 양적완화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제로에 가까워 통화정책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시중은행의 채권을 직접 사들여 경기 회복을 도모하는 것.

오리지널 미국의 양적완화


한국의 양적완화

 

 마이너스 금리와 채권시장의 대혼란  
마이너스 금리로 발행된 채권은 더이상 안전자산이 아니다.

일본, 아직도 회복되자 않은 잃어버린 20년

유럽, 브레이크가 고장난 폭주기관차

 

⑦ ‘은행예금+α’의 수익을 원한다면 채권 ETF와 채권펀드에 투자하라
채권 ETF
상징지수펀드라고 불리며 코스피 200과 같은 지수나 국고채·금·은 같은 자산의 가격 움직임과 연동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시장의 프름을 따라가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
채권 펀드
시장의 지수가 아닌 펀드매니저의 투자성향이 반영

 

 ‘시장금리+α’ 이상을 원한다면 회사채에 투자하라

회사채 청약으로 신규채권을 매입

HTS를 통해 주식처럼 채권  거래


CB(전환사채): 주식으로 변신 가능한 채권
BW(신주인수권부사채): 주식을 떼어 거래할 수 있는 채권
EB(교환사채): 약속된 비율만큼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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